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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국내외 백신산업 전문가들 ‘한자리’

기사전송 2017-09-20, 21: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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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제백신산업포럼
오늘부터 사흘간 안동서 열려
산·학·연·관 400여명 참석
기술개발·협력방안 등 모색
글로벌 백신산업을 강력 추진 중인 경북도는 21일~ 23일까지 3일간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2017 국제백신산업포럼’를 개최한다.

2회째인 국제백신산업포럼은 ’신흥 백신시장 및 개도국 백신시장에서의 대한민국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백신산업 정책과 기술개발, 국제 협력방안 제시 및 백신산업 발전에 대한 방향을 모색한다.

22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포럼 개회식은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빌&멜린다 게이츠재단 하리쉬 이어(Harish Iyer) 수석고문을 비롯한 국내외 산·학·연·관 백신분야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 백신산업 신거점으로 부상한 경북의 위상을 대변한다. 포럼은 세계적인 백신관련 기구인 △세계보건기구(WHO) △빌&멜린다 게이츠재단 △국제백신연구소(IVI) △미국 국립백신연구소와 백신산업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다국적 백신기업인 △미국 시가테크놀로지 △인도면역회사 △인도 파나시바이오텍 △베트남 바바이오테크 등이 참여한다.

국내의 대표적 백신기업인 SK케미칼, 일양약품, 얀센백신도 동참, 경북 백신산업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과시한다.

기조강연자로 초청된 미국 빌&멜린다 게이츠재단의 하리쉬 이어 수석고문은 ‘빈곤층을 위한 생명과학 파트너십 관계 구축’을 주제로 빈곤층을 위한 생명과학 파트너십 관계의 중요성을 역설키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미국 시가테크놀로지 필립 루이스 고메즈 대표, 세계보건기구(WHO) 비르기트 카린 기르싱 기술자문관, 인도면역회사 아난드 쿠마르 케나카사파파시 이사, 인도 파나시바이오텍 라예쉬 야인 이사, 베트남 바바이오테크 두뚜언닷 총재 겸 대표 등의 강연은 ‘신흥 백신시장의 개발동향과 백신 글로벌화를 위한 각국 정부 및 기업의 노력’을 강조한다.

한편 세계 백신시장 규모는 향후 10년 동안 매년 10%이상 성장 할 것으로 예측되는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으로 2014년 363억 달러에서 2022년에는 854억 달러에 도달할 전망이다.

경북도는 안동에 국내최대 백신기업인 SK케미칼 안동공장 유치를 시작으로 △SK플라즈마 공장 신축 △국제백신연구소(IVI)의 유치 △백신 글로벌 산업화 기반 구축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2015년12월)로 백신사업을 국가사업으로 확정짓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국내최초로 △백신산업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과 △안동대학교 백신학과 신설 등 지역 백신산업의 글로벌화를 이끌 백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천29억원이 투입되는 ‘국립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구축에 나서는 등 백신산업의 거점으로서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백신산업은 미래 성장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며, “경북 백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안동을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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