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국가기념일 지정 청신호
‘2·28’ 국가기념일 지정 청신호
  • 김주오
  • 승인 2017.09.21 18:0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결의안 만장일치 행안위 통과
‘2·28 민주운동 기념일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한 촉구 결의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해 대구시민들의 숙원인 ‘2·28 기념일’의 국가기념일 지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자유한국당 윤재옥 의원은 21일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결의안의 상임위 통과는 2·28 국가기념일 지정에 첫발을 내딛는 점에서 큰 의미”라며 “본회의 통과와 함께 행정안전부가 국가보훈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기로 약속한 만큼 2·28 기념일이 조만간 국가기념일로 지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