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더 베스트 착한기업’ 선정
화신 ‘더 베스트 착한기업’ 선정
  • 강나리
  • 승인 2017.09.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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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년간 3억 4천만원 기부
사진촬영
(왼쪽부터) 김삼섭 영천시 복지지원과 계장, 정명희 영천시 복지지원과 과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강성만 ㈜화신 이사, 권영우 ㈜화신 총무팀 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 영천지역 자동차 섀시·차체 부품 생산 기업 ㈜화신(회장 정호·대표이사 정서진)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의 ‘The Best 착한기업’으로 선정됐다.

The Best 착한기업은 경북공동모금회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착한기업 캠페인’의 시작을 기념해 선정한 것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천만 원 이상을 기부해 누적 기부 금액이 1억 원을 넘어선 모범 기부 기업을 뜻한다.

㈜화신은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3천만 원 이상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난 7년간 3억4천만 원을 기부하며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신혜영 경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지난 20일 강 이사에게 ‘새로운 사회공헌 혁신을 실천한 기업’임을 뜻하는 ‘The Best 착한기업 인증패’를 전달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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