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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추석연휴 ‘안전하고 불편없게’ 특별대책

기사전송 2017-09-21, 21: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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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분야별 상황실 구성
쪽방촌 거주민과 ‘행복나눔’
결식아동 급식비 한도 상향
의원 20개소 추가 지정 운영
소외계층 등에 기부금 전달도
대구시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이번 추석맞이 종합대책은 △지역홍보 및 문화행사 개최 △시민생활 불편 해소 △취약계층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 △특별 교통대책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10대 분야에 대해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 18개 반으로 분야별 상황실을 구성하고, 매일 65명의 근무조를 운영함으로써 생활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명절기간에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쪽방촌 거주민들을 위해 연휴기간 중 행복나눔의 집을 운영하고, 결식아동에 대한 급식지원금 1일 사용 한도액을 8천원에서 1만2천원으로 상향한다. 또한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외 추석당일 진료를 볼 수 있는 동네의원 20개소도 추가로 지정해 운영하고, 당직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를 홈페이지와 중앙응급의료센터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하는 등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 등 민간자원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206개소에 1억3천900만원, 소외계층 1만6천434명에 8억6천1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며, 이마트 희망배달마차를 통해 저소득 주민 400명에 1천200만원을 전달한다.

또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공무원들이 솔선해 독거노인 및 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하는 등 행복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동대구터미널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매표창구를 평소 10개에서 15개로 증설 운영하고, 무인발권기 10대를 설치하고, 터미널 관리 인력도 20명에서 44명으로 증원한다.

대구시 정영준 기획조정실장은 “시민들과 귀성객, 관광객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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