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있는 추진” 당부
박 시장은 지난 11일 민선4기부터 야심차게 추진해온 도심 간선도로망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현안도로사업, 주민건의사업 현장을 찾았다.
박 시장은 도로 개설뿐 아니라 기존 도로, 교량의 유지관리도 중요한 만큼 노후교량 정비 대상지도 방문, 교량 정비 현황과 유지관리계획 등을 보고받고 각별한 관리와 안전한 교량관리를 주문했다.
박 시장은 “도심발전의 가교 역할을 할 김천시 강남북 연결도로 개설사업지구 현장방문을 통해 향후 김천발전의 동력이 되는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이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내실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