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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출신 김승기 애국지사 별세

기사전송 2017-10-16, 21: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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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생존 애국지사 1명만 남아
김승기
경북도내에 생존한 애국지사 2명 중 김승기 애국지사(93·사진)가 지난 13일오후 9시 22분 서울 보훈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故 김승기 애국지사는 경북 영주 출신으로 1944년 10월 일제의 징병영장을 받고 불응하면서 징용거부운동을 전개하다가 일경에 체포돼 1945년 8월 7일 병역법 위반으로 1년 6월형을 받고 옥고를 치르다가 8·15광복으로 출옥했다.

정부에서는 김승기 애국지사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장례일정은 15일부터 17일까지며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장례식장 2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 오전 6시 30분이며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유족은 2남 3녀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6일 오후 빈소가 마련돼 있는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조문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 김 지사는 평생 조국의 광복과 국가발전에 헌신한 고인의 영정에 헌화 분향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조문에는 도 간부공무원, 광복회 경북도지부장 등 보훈단체장이 함께했다. 경북도내 생존 애국지사는 배선두(의성군) 옹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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