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초기업체 자금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2017년 하반기 추경예산(창업기업지원자금)을 통해 관할지역인 경북 구미, 칠곡 등 13개 시·군의 창업업체를 중점 지원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책지원 자금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시중은행의 문턱을 넘기 힘든 창업 초기 중소기업이 대상으로 대출기간은 5~10년(거치기간 2~4년), 금리 1.26% ~ 최대 2.71%를 적용받는다.
현재 1억 이내의 운전자금을 신용대출로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의 투자계획에 따라 기계·사업장매입 등 시설자금도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일자리 창출기업의 경우 최대 2%p의 금리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창업기업지원자금 신청희망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자가진단을 실시한 후 방문 상담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번 정책지원 자금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시중은행의 문턱을 넘기 힘든 창업 초기 중소기업이 대상으로 대출기간은 5~10년(거치기간 2~4년), 금리 1.26% ~ 최대 2.71%를 적용받는다.
현재 1억 이내의 운전자금을 신용대출로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의 투자계획에 따라 기계·사업장매입 등 시설자금도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일자리 창출기업의 경우 최대 2%p의 금리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창업기업지원자금 신청희망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자가진단을 실시한 후 방문 상담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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