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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3년 만에 ‘수능한파’

기사전송 2017-11-14, 22: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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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경북 최저 영하 6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대구·경북지역에는 3년 만에 매서운 ‘입시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들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가 섭씨 0도, 봉화·의성 -6도, 군위·안동·청송·예천 -5도, 고령·영주 -4도, 청도·김천·성주 -3도 등으로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겠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돼 수험생들은 컨디션 조절에 유의해야 한다. 또 동해상에도 강한 바람이 불며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해상을 이동하는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능 예비소집일인 15일에도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이 3도를 기록하는 등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이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수능 시험 당일 영하권의 추위가 예보된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3년 만이다. 지난해 수능시험 당일 대구는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5.9도, 낮 최고기온은 15.5도였다. 또 최근 10년간 수능 당일 평균기온은 아침 최저기온 6.7도, 낮 최고기온 15.7도였다.

한편 기상청은 오는 16일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180개 시험장에 기상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정보는 기상청 누리집(www.kma.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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