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2일 포항 지진 이재민을 위해 포항시청에 8천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후원금품은 흥해실내체육관 등 대피소에서 추위에 고생하는 이재민들을 위해 헵시바㈜가 3천만원 상당의 온열히터를, ㈜동인기연가 3천만원 상당의 배낭을, ㈜우신피그먼트 현금 2천만원 등 십시일반으로 물품과 성금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사랑나눔재단 서석홍 이사장은 “일주일째 계속된 여진으로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이재민에게 중소기업의 물품이 요긴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특히 이번 후원금품은 흥해실내체육관 등 대피소에서 추위에 고생하는 이재민들을 위해 헵시바㈜가 3천만원 상당의 온열히터를, ㈜동인기연가 3천만원 상당의 배낭을, ㈜우신피그먼트 현금 2천만원 등 십시일반으로 물품과 성금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사랑나눔재단 서석홍 이사장은 “일주일째 계속된 여진으로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이재민에게 중소기업의 물품이 요긴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