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지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6일 수성구에 따르면 지난 10월 30일부터 닷새간 전국 지자체 등 320개 기관이 참여해 열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중앙평가단의 사전·현장·사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수성구는 올해 훈련에서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에서 테러에 의한 지하철 대형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해 긴급대피, 테러범 진압, 인명구조 등의 훈련을 펼쳤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6일 수성구에 따르면 지난 10월 30일부터 닷새간 전국 지자체 등 320개 기관이 참여해 열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중앙평가단의 사전·현장·사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수성구는 올해 훈련에서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에서 테러에 의한 지하철 대형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해 긴급대피, 테러범 진압, 인명구조 등의 훈련을 펼쳤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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