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예산안 심사 마무리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상수)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2017년도 대구시 제2회 추경예산안과 교육비특별회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통해 대구시와 교육청에 대한 2017년도 최종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했다.
예결위는 대구시 기정예산액 7조 5천441억원보다 31억원이 증액된 7조 5천472억원(일반 5조 5천402억원, 특별 2조 70억원)으로 제출한 대구시 제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 59억원이 증액된 7조 5천531억원(일반 5조 5천461억원, 특별 2조 70억원)으로 확정했다. 대구시 교육비특별회계 제3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서는 기정예산액 보다 230억원 감액된 3조 2천410억원의 예산규모로 확정했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18일 오전 제25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대구시 추경예산안 대구시교육청 추경예산안을 처리한 뒤 올해의 마지막 정례회를 폐회한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예결위는 대구시 기정예산액 7조 5천441억원보다 31억원이 증액된 7조 5천472억원(일반 5조 5천402억원, 특별 2조 70억원)으로 제출한 대구시 제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 59억원이 증액된 7조 5천531억원(일반 5조 5천461억원, 특별 2조 70억원)으로 확정했다. 대구시 교육비특별회계 제3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서는 기정예산액 보다 230억원 감액된 3조 2천410억원의 예산규모로 확정했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18일 오전 제25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대구시 추경예산안 대구시교육청 추경예산안을 처리한 뒤 올해의 마지막 정례회를 폐회한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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