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달성’을 위해 출산장려 정책 추진에 발 벗고 나섰다.
14일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출산 축하금을 대폭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먼저 달성군에 주소지를 두고 실제1년 이상 거주한 가정에서 출산한 첫째자녀는 기존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둘째는 70만원에서 150만원(장려금 포함 270만원)으로, 셋째는 150만원에서 300만원(장려금 포함 660만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달성=신동술기자
14일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출산 축하금을 대폭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먼저 달성군에 주소지를 두고 실제1년 이상 거주한 가정에서 출산한 첫째자녀는 기존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둘째는 70만원에서 150만원(장려금 포함 270만원)으로, 셋째는 150만원에서 300만원(장려금 포함 660만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달성=신동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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