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통업계들이 설 명절(15~18일) 동안 휴무일을 별도 조정해 운영한다. 대부분 명절 당일은 휴점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대구백화점 본점·프라자점은 설 당일 포함해 모두 이틀 동안 문을 닫는다. 본점은 설 전날(15일), 프라자점은 다음날(17일)을 휴점한다.
동아백화점 쇼핑점 등은 연휴 기간 중 설날 당일(16일) 하루만 휴점한다.
지역 백화점은 모두 설 연휴기간에 30분씩 연장해, 오후 8시30분까지 영업한다.
대형마트는 설 당일에도 영업한다.
홈플러스·이마트는 연휴에도 모두 영업한다. 롯데마트는 구미점과 김천점이 설 당일 하루만 휴무하고, 대구 율하점과 칠성점은 명절 당일에도 정상 영업한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14일 업계에 따르면 대구백화점 본점·프라자점은 설 당일 포함해 모두 이틀 동안 문을 닫는다. 본점은 설 전날(15일), 프라자점은 다음날(17일)을 휴점한다.
동아백화점 쇼핑점 등은 연휴 기간 중 설날 당일(16일) 하루만 휴점한다.
지역 백화점은 모두 설 연휴기간에 30분씩 연장해, 오후 8시30분까지 영업한다.
대형마트는 설 당일에도 영업한다.
홈플러스·이마트는 연휴에도 모두 영업한다. 롯데마트는 구미점과 김천점이 설 당일 하루만 휴무하고, 대구 율하점과 칠성점은 명절 당일에도 정상 영업한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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