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최근 서구 평리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애보육원을 방문,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애보육원은 1952년에 설립돼 경제적, 환경적으로 양육이 힘들거나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보호하는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40여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아동들을 위해 생활필수품 위주로 작은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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