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만2천개 정보 담아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의 판로 개척과 기업 홍보 등에 활용하기 위해 1만2천개 기업 정보가 수록된 ‘2018 대구기업체총람’을 발간했다.
이 총람에는 1만2천여개사를 제조업, 도·소매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으로 구분, 해당 기업의 업종, 취급품목, 종업원수, 매출액, 연락처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또 지역 산업단지현황, 상장기업, 월드클래스300기업, 대구혁신도시 현황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관련 조합·단체 명단 등 부가적인 정보도 함께 수록했다.
상의는 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수록내용을 CD로도 제작, 내달말께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CD에는 △업종·지역·품목 등 10여 가지의 프리미엄 검색 기능 △엑셀 데이터 저장 기능 등이 탑재돼 기업의 마케팅과 신규거래처 확보, 시장정보 분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최연청기자
이 총람에는 1만2천여개사를 제조업, 도·소매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으로 구분, 해당 기업의 업종, 취급품목, 종업원수, 매출액, 연락처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또 지역 산업단지현황, 상장기업, 월드클래스300기업, 대구혁신도시 현황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관련 조합·단체 명단 등 부가적인 정보도 함께 수록했다.
상의는 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수록내용을 CD로도 제작, 내달말께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CD에는 △업종·지역·품목 등 10여 가지의 프리미엄 검색 기능 △엑셀 데이터 저장 기능 등이 탑재돼 기업의 마케팅과 신규거래처 확보, 시장정보 분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최연청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