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 모임 갖고 합의
내달 지자체장 회의 개최
내달 지자체장 회의 개최
대구~광주 달빛 내륙철도 경유지 9개 지자체(대구-경북 고령-경남 합천·거창·함양-전북 남원·순창-전남 담양-광주)가 20일 실무자 모임을 갖고 다음달 9일 대구에서 경유지 지자체장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하반기 국회포럼을 실시하고 경유지 지자체를 순회하는 월1회 실무자 협의회도 갖기로 했다. 사업관련 과장 및 담당, 실무자까지 참가하는 제3차 실무자 협의회를 광주에서 개최하고 기존 9개 실무자 협의회에 장수군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정기적인 협의회 개최로 홍보이슈화 및 정책방안 모색을 위해 각 지역 국회의원들을 설득하는 한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노력을 하기로 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이날 참석자들은 하반기 국회포럼을 실시하고 경유지 지자체를 순회하는 월1회 실무자 협의회도 갖기로 했다. 사업관련 과장 및 담당, 실무자까지 참가하는 제3차 실무자 협의회를 광주에서 개최하고 기존 9개 실무자 협의회에 장수군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정기적인 협의회 개최로 홍보이슈화 및 정책방안 모색을 위해 각 지역 국회의원들을 설득하는 한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노력을 하기로 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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