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 신고 업무추진상황 점검
납세자 현장 애로사항 청취 나서
박만성 대구지방국세청장은 19일 구미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4월말까지 지역 14개 세무서와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업무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소통 행보에 나선다.
박 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법인세 신고업무 등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4월 부가세 예정신고와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근로장려금 신청업무에 차질없는 준비를 당부하는 한편,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들의 현장의견을 경청하고 적극적 세정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선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