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면장 김석희)이 새봄을 맞이해 지난 16일 도로변 가로화단에 꽃모(금잔화, 오스테오스텔멈) 4천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꽂모심기 행사에는 모동면사무소 직원 및 주민들이 참여해 다가오는 도민체전을 맞이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변 소공원 꽃모 식재 등 자발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화사한 봄꽃심기를 통해 가로변 환경미화는 물론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제56회 도민체전 관람을 위해 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쾌적한 환경정비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