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재정지원 사업 본격 추진
칠곡군은 청년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노인일자리사업과 더불어 대표적인 정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사업비 2억 5천만원(공공근로 1억 5천만원, 지역공동체 1억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본청과 읍·면을 구분해 실시하며, 공공근로는 이달 19일부터 5월 18일까지, 지역공동체는 이달 19일부터 6월 29일까지 행정정보화, 급식도우미, 소득작물 육성, 공공시설물 관리 분야, 마을가꾸기 분야 등 29개 사업장에서 운영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75명은 주 5일에 한해 65세 미만일 경우 6시간/일, 65세 이상일 경우 3시간/일 근로하며, 시간당 7천530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근로를 종료하는 날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최규열기자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노인일자리사업과 더불어 대표적인 정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사업비 2억 5천만원(공공근로 1억 5천만원, 지역공동체 1억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본청과 읍·면을 구분해 실시하며, 공공근로는 이달 19일부터 5월 18일까지, 지역공동체는 이달 19일부터 6월 29일까지 행정정보화, 급식도우미, 소득작물 육성, 공공시설물 관리 분야, 마을가꾸기 분야 등 29개 사업장에서 운영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75명은 주 5일에 한해 65세 미만일 경우 6시간/일, 65세 이상일 경우 3시간/일 근로하며, 시간당 7천530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근로를 종료하는 날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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