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층 이탈 등 큰 피해 입어”
송영길 자유한국당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인터넷 매체 A뉴스 언론사와 담당기자를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송 후보자에 따르면 지난 6일 A뉴스에서 상주시민을 상대로 한 지방선거 상주시장 후보적합도 여론조사를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하면서 자신을 제외하고 여론조사를 했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을 제외한 여론조사 후 지지층 이탈로 공천을 위한 한국당 여론조사와 정당후보자별 여론조사에서도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그동안 지역신문 등에 공표된 5회의 여론조사 모두 3위로 나타난 후보를 제외한 것은 자신을 죽이기 위한 여론조사로 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송 후보자에 따르면 지난 6일 A뉴스에서 상주시민을 상대로 한 지방선거 상주시장 후보적합도 여론조사를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하면서 자신을 제외하고 여론조사를 했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을 제외한 여론조사 후 지지층 이탈로 공천을 위한 한국당 여론조사와 정당후보자별 여론조사에서도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그동안 지역신문 등에 공표된 5회의 여론조사 모두 3위로 나타난 후보를 제외한 것은 자신을 죽이기 위한 여론조사로 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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