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 경각심 일깨워
김천경찰서는 23일 2층 열린방에서 경찰서 각 과·계장, 파출소장 및 치안센터장 등 총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음주 가상체험을 실시했다.
음주 가상체험은 고글형태의 안경을 직접 쓰고 체험, 과도한 음주는‘나도 예외일 수 없다’라는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김우락 서장은 “공정한 업무처리를 다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부터 준비된 마음가짐을 갖고 임해야 한다”며 “항상 경청과 겸손한 자세로 ‘내가 먼저’ 앞장서겠다는 마음으로 근무에 임하자”고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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