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9일 금요일(음8월15일 경인일) 48년생어두운 밤길에 길을 잃어 방황하는 운세로다.방향이 정해지지 못해 힘겨우니 마음을 가라앉히고 스스로의 멘탈을 키워보자.답은 스스로의 마음 속에 있으니 그길을 따라 나서면 될 것이다.60년생매사에 주도면밀한 준비가 필요하니 계획없이 행함을 경계하라.몇배의 더많은 노력과 준비를 해야 앞서 나갈 수 있으니 굳은 의지로 행하자.72년생상가집을 가게 된다면 음식은 먹지말고 인사만 하고 오면 좋겠구나.가까운 사이라 긴시간을 함께해야 한다면 예의는 갖추되 음식섭취는 신중하라.84년생재물 흐름이 일시

9월28일 목요일(음8월14일 기축일) 48년생시비수 우려되니 가까이 지내는 사람과의 다툼을 조심하자.사소한 말다툼이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으니 양보하고 참아보자.60년생달빛이 구름사이에 가린 격이니 잠시 어려움이 있겠지만 나아질 것이다.잠시의 힘겨움에 호들갑을 떨지 않도록 마음을 잘 다스려가자.72년생간절함이 큰 만큼 실망도 커지는 날이구나.기도로 마음을 다스리고 또다시 행하면 이루어질 것이니,너무 큰 기대는 내려두고 최선을 다해보는 날이 되자.84년생순리를 따르면 평탄할 것이나 그렇지 못하면 흉함이 매우 클 것이다.마음에 들지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대구행복진흥원)은 추석을 앞두고 명지현 학술원(원장 이승남)과 ㈜따뜻한세상(대표 안명숙)으로부터 약 3천만원 상당의 이불·패드 1천13채를 후원받았다고 27일 밝혔다.명지현 학술원과 ㈜따뜻한세상은 지난해 12월에도 행복진흥원에 이불 401채를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는 두 배 이상의 후원품을 전달했다.후원받은 이불·패드는 행복진흥원 산하 12개 소속 시설의 생활인과 이용자들에게 배부됐으며 겨울철 보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은 ㈜따뜻한세상에서 열렸으며 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과 명지현 학술원 이승

육군 50보병사단은 김리나 중위와 이나경 하사가 ‘어머나 운동본부’에 모발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어머나 운동본부는 소아암 환우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을 진행하는 단체다.김 중위는 고등학생 시절 어머니의 권유로 모발기부를 처음 접했다. 지난 2016년 3월 첫 모발기부를 한 후 이번이 두번째 기부다. 이나경 하사는 지난 2020년 해병대 여군이 소아암 환우를 위해 모발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결심했다. 김리나 중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발을 기부할 생각이며, 3차 기부를 할 때까지 또 열심히 머

경북 새마을금고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천624만원의 수해 지정기부금을 전달했다. 경북적십자는 경북 새마을금고가 ‘수재민 돕기 지역상생 정기예금’ 예수금 순증액의 0.1% 수준인 2천624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언휘 경북적십자 부회장, 박경조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 이사, 이상재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및 새마을금고 7개 시·군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박경조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 이사는 “지난해 경북지역이 울진 산불과 태풍 힌남노 등의 재난 재해로 많은 고초를 겪었는데, 올해에도 경북 북

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 박윤희 한국타일도기상사 대표(74)로부터 추석맞이 이웃 돕기 성금 3천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박윤희 대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6일 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사 노·사 합동으로 진행했다. 전종표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 돕기에 솔선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기부 및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추석명절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에게 2억 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을 지원하고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복지시설 40여개소와 취약계층에게 △간편 보양식세트(설렁탕·도가니탕 등 상온 즉석식) △아동센터 장난감 △전자제품(PC) △복지시설 정비 물품 등 총 2억여 원을 지원한다. 또한, 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면서 소상공인을 포함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기도 했다. 아울러, 성금 기부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하에 △지역아동센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최근 추석 연휴 기간에 비상 근무를 실시하는 관내 유관기관 4개소(상주교도소,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상주대대)를 찾아 비상 근무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당부했다. 안경숙 의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명절도 잊은 채 현장에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기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상주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 사고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근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수기자

대구 동구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6일 독거어르신 세대에 명절 음식과 이불을 지원하는 ‘함께 동(구)행(복) 명절 나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신나는 봉사대(회장 이종선)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마련한 삼색나물, 육전 등 명절 음식과 기탁 받은 이불 100채는 지역 저소득 독거어르신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지난 25일 국회에서 인구감소 지역 시군구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인구절벽 위기 극복을 위한 해법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박덕흠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인구 감소 위기에 직면한 89곳의 자치단체장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지역별 인구감소 이슈·우수사례 발굴 △지역 중점 산업의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인구감소지역 협의회 운영 방안 등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이

대구 달서경찰서(서장 이상배)는 지난 18일부터 추석 명절을 맞은 종합 대책으로 ‘가장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달서경찰서는 다음 달 3일까지 총력 대응체제를 유지하며 지역사회 불안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월배시장·월배이마트 등 혼잡 예상지역에는 경찰관을 배치한다고 26일 밝혔다. 형사 강력팀은 연휴 기간 비상대기로 중요 사건 발생 시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달서경찰서는 21일 범죄 심리를 차단하고 지역 민심을 들어보기 위해 자율방범대연합대와 함께 지역 최대 규모 시장인 월배시장과 이마트, 월배역, 진천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치안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수영 청장은 26일 오전 중부서 동덕지구대와 동부서 동촌지구대를 방문해 명절 특별방범활동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동덕지구대와 동촌지구대는 클럽이나 유흥업소, 일반음식점 등이 관할 구역에 집중돼 있어 112수요가 많은 곳이다. 이날 점검에서 김 청장은 해당 지구대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치안 활동을 주문했다. 대구경찰청은 오는 10월 3일까지 16일간 추석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 김수영

대구 동구 안심1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23일 청소년과 함께하는 율하천 돗자리 축제 ‘안심하고 놀자’를 개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12가구가 참여해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율하천에서 생태체험 및 탐방, 전통놀이, 게임, 퀴즈 대항전 등 마을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대구 동부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전통시장인 동구시장 등 8개소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협력 단체인 의용소방대와 119시민안전봉사단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명절 화재 위험에 대비해 상인들에게 위험 요소 제거와 화재 예방을 당부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홍보했다.신기선 동부소방서장은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교육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통한 자율 안전점검 홍보를 추진해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대구행복진흥원)은 추석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오후 3시께 대구행복진흥원 임직원 60여명은 달서구 대동시장을 방문,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생필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 및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응원이 됐으면 한다”라며 “지역 상인들 모두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대구 강북소방서는 함지산 등산로에서 가을철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소방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대구에선 산악사고 1천958건이 발생했다. 이 중 20%인 392건이 9~10월에 집중됐다. 사고 유형은 실족, 길 잃음, 사고 부상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소방은 등산 중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을 고려해 대시민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소방과 의용소방대원들은 △마네킹 활용 CPR체험·응급처치 교육 △산악위치 표지판 QR코드 이용법 △클린 산행 운동,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강북소방서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5일 아동복지시설 ‘대구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구본부는 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으로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등에 후원금을 전달해왔다.성덕환 본부장은 “추석을 맞이해 전달한 작은 손길과 온정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관리 점검과 함께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5일 오후 시설물에 대한 화재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뜻을 더했다.정남구 본부장은 중구 방천시장 시설 전반을 살펴보고 상인회 등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위험 관리와 화기 취급 주의, 예방 순찰 등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달성군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쿠팡 대구3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했다.이날 정 본부장과 소방공무원 20여 명은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물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