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지명 출신 이승현, 첫 선발 등판 ‘완벽투’ 1차 지명 출신 이승현, 첫 선발 등판 ‘완벽투’두산전 5이닝 6탈삼진 무실점 선발 데뷔전서 승리까지 챙겨 기대 이상 호투로 마운드 ‘숨통’ 삼성 5-2 승리로 3연전 싹쓸이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1차지명 출신 좌완 이승현(21)이 프로 첫 선발 등판에서 무실점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삼성의 좌완투... 스포츠 (20,2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추신수, 4경기 연속 멀티히트…타율0.394 야구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4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부터 6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379에서 0.394로 끌어올렸다. 아울러 시즌 6번째이자 4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작성하며 절정의 타격감각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린의 바깥쪽 낮은 직구(151㎞)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 무사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도 추신수는 무릎 높이로 낮게 깔려 들어오는 150㎞짜리 몸쪽 직구에 크게 헛방망이질하며 삼진을 당했다.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에서 마침내 안타를 때려냈다. 팀이 1-0으로 앞선 6회초 또다시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노볼 투스트라이크에.. 이상환 | 2013-04-10 14:32 상처입은 독수리 사정없이 두들겼다 야구 삼성이 한화를 벼랑 끝자락까지 떠 밀었다. 올해 9년 만에 현역에 복귀한 한화 김응룡 감독은 시즌 개막 이후 아직 첫 승을 올리지 못해 시름이 더 깊어졌다. 삼성은 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정규리그 한화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선발 윤성환의 호투와 장단 13안타를 터뜨린 타선이 조화를 이루며 8-2로 완승했다. 이로써 삼성은 개막 2연패 후 약체 NC와 한화를 상대로 3연승 질주하며 한국시리즈 3연패를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반면 한화는 류현진(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바람에 연패를 확실하게 끊어줄 에이스가 없어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시즌 개막 후 8전패 중인 한화는 롯데가 보유하고 있는 역대 개막 이후 최다연패 기록인 12연패까지 걱정해야 될 처지에 놓이게 됐다. 시즌 첫 등판에서 패전을 기록했던 삼성 선발 윤성환은 6이닝동안 볼넷 없이 한화타선을 3안타 무실점으로 잠재우고 2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다. 타선에서는 배영섭(5타수 3안타 2타점.. 이상환 | 2013-04-09 19:08 대구FC, 배식봉사·사인회 축구 대구시민프로축구단 대구FC는 9일 낮 12시 대구 신암중과 만촌초등학교를 방문해 배식봉사 및 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대구 만촌초등학교에는 김태진, 온병훈, 조우진이 참가했으며, 신암중에는 김유성, 조영훈, 김우진이 참여해 점심식사 배식이후 함께 식사를 하고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를 실시하는 등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한편 대구FC는 오는 13일 오후 3시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3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6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상환 | 2013-04-09 16:24 다양한 재능기부·프로축구 활성화 다양한 재능기부·프로축구 활성화 축구 대구시민프로축구단 대구FC(대표이사 김재하)는 9일 오후 3시 경산생활체육공원 내 경산육상경기장에서 경산시(시장 최영조)와 상호간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FC는 경산시민 및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스포츠 발전과 프로축구 활성화를 위해 경산지역 초·중학교 배식봉사 및 사인회 개최, 드림스타트, 다문화가족 축구클리닉 개최 등 재능기부를 펼치기로 했다. 또 대구FC 홈경기에 경산시민 초청행사 등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경산시는 상방동 생활체육공원 내 경산육상경기장을 대구FC에 주중 1회 훈련장으로 제공하고 대구FC가 홈경기에 진행하는 “으랏차차+α”이벤트 및 후원회원 모집과 홈경기 홍보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상환 | 2013-04-09 16: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1012101310141015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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