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오락가락’ 수험생·학부모 혼란 의대 증원 ‘오락가락’ 수험생·학부모 혼란신입생 모집 대폭 줄어들 우려 재수·반수 선택한 n수생 불만 입시 판도 뒤흔들 변수로 작용정부가 올해 고3에 한해 대학이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을 일정 범위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면서 정원 확정을 기다리던 수험... 사회 > 교육 (2,7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교육청, 을지연습 실시 교육 대구시교육청은 17일부터 20일까지 시교육청 등 총 22개 기관 1천14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2015을지연습을 한다. 시교육청은 ‘2015 을지연습’을 맞아 국가 비상 시 지속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중점목표를 두고 을지연습을 전시일반교육계획, 전시 특성화고 직업교육계획, 전시 특수교육운영계획, 전시 학교급식운영계획, 전시학생지원단 설치·운영계획, 전시 예산편성 및 운용 등을 점검하는 계기로 삼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을지연습을 통해 안보의식을 높이고 비상대비에 대응하는 자세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남승현 | 2015-08-13 16:42 시민과 함께 밝히는 ‘광복의 빛’ 시민과 함께 밝히는 ‘광복의 빛’ 교육 지역 교육계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대구시교육청은 15일 학생, 학부모, 교사, 대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고 강당에서 ‘2015. 광복 70주년 기념 대구교육가족 토론 어울마당’ 행사를 갖는다. ‘우리 시대의 광복을 말하다’는 주제로 열리는 토론 어울마당에서는 흩어진 한인들과 함께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찾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릴레이 독서토론 응답하라 00교’ 프로그램에 참여해 각급 학교에서 역사, 독서 동아리별로 혹은 학급 단위로 문영숙의 ‘까레이스키, 끝없는 방랑’을 읽고 중앙아시아, 사할린과 연해주 일대에 흩어져 살고 있는 까레이스키들의 고단했던 삶에 대해 공부하고 토론한다. 또 독서토론과 원탁토론을 거치며 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찾기 위해 우리 시대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대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가 주인이 돼 광복 70년 이후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뜻을 시(詩)로 표현한다. 이와 함.. 남승현 | 2015-08-12 17:19 “학교 이름 멋지게 지어주세요” 교육 대구시교육청은 2016년과 2017년 3월에 개교 예정인 유·초·중 12곳과 교명변경을 신청한 달성정보고등학교에 대한 학교 이름을 공모한다. 1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상학교는 도심 내 통·폐합형 단설유치원인 가칭 황금, 노변, 경상, 상원유치원과 혁신지구 내 가칭 숙천유치원 및 혁신지구1중학교, 달성군 개발지구 내 가칭 세천지구1유·초, 죽곡2지구1유·초, 옥포지구1유·초등학교, 마이스터고 전환에 따라 교명 변경을 신청한 달성정보고등학교 등 총 13곳이다. 이번에 교명 변경을 신청한 달성정보고는 내년부터 소프트웨어산업분야 마이스터고로 전환됨에 따라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창회 등의 의견을 수렴해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로 변경해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 교명 선정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다음, 8월 중에 시의원, 관련분야 전문가(교수), 해당지역 읍·면·동장, 인근(관련) 학교장, (예비)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교명선정협의회의 협.. 남승현 | 2015-08-11 17:15 아동학대 발생 유치원 문 닫는다 교육 동심을 짓밟는 아동학대가 발생한 유치원을 폐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교육부는 12일 이런 내용을 담은 유아교육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정안은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불가능한 유치원을 폐쇄하는 사유에 아동학대 행위를 추가했다. 현재 시·도교육청이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유치원에 폐쇄명령을 내릴 수 있는 경우는 유아교육법 및 교육관계법령에 따른 명령 위반 등이다. 개정안의 시행시기는 내년 3월1일이다. 승융배 교육부 지방교육지원국장은 “유아교육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아동학대가 발생한 유치원의 폐쇄 근거가 명확해진다”며 “유치원의 책무성과 경각심이 높아져 아동학대 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부는 유아교육법 개정안이 올해 안에 국회를 통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 개정은 근절되지 않는 아동학대를 엄중하게 처분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에 따른 것이다. 어린이집 아동학대의 경우 영유아보육법에 폐쇄 명령을 내릴 수 있다.. 강우근 | 2015-08-11 10:50 대한민국 인재를 찾습니다 교육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새롭고 융합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를 발굴하고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8일까지 대한민국 인재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올해에는 청년일반 부문을 신설해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40명, 청년일반인 10명 등 총 10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적의 만 15세 이상 만 2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이들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남승렬기자 남승렬 | 2015-08-10 17:55 ‘평화의 소녀상’ 대구여상에 들어선다 교육 대구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대표 김욱주)는 오는 15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대구평화의소녀상’제막식을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명상의 숲에서 갖는다. ‘대구평화의소녀상’제막식을 대구여상에서 갖게 된 이유는 대구시교육청의 협조로 일제강점기에 시인 이상화, 이효상 선생 같이 무보수로 젊은 청년들에게 민족정신을 가르쳤던 중강 김상열 선생이 설립한 대구 최초의 여자상업학교이기 때문이다. ‘대구평화의소녀상’은 어린 소녀들에게 자행된 비인권적 행위를 세상에 알리고, 치욕스런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게 교훈을 세우기 위해 대구에서 시민들의 성금을 통해 건립된다. 이번에 건립되는 ‘대구평화의소녀상’은 자유·평등·정의·평화·박애·사랑 이라는 내용으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한국여성을 표현했다. 일제강점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이제는 위안부로서가 아니라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여성인권운동가로 지원하고 앞으로 어떠한 일이 있어도 어린소녀들의 인권이 유린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데 시민들이 앞장을 서자는.. 남승현 | 2015-08-10 16: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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