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구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첫 도전 키프롭 ‘왕좌’…이동진, 국내부 1위 2024 대구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첫 도전 키프롭 ‘왕좌’…이동진, 국내부 1위키프롭, 男엘리트 2시간7분3초 女엘리트 루티 아가 소라 우승 2시간21분7초 ‘대회新’ 경신 국내 男 이동진 2시간18분04초 女 정다은 2시간34분32초 1위케냐의 스테픈 키프롭과 에티오피아의 루티 아가 소라가 ‘2024 대구마라톤대회’에서 엘리트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대구광... 스포츠 > 종합 (4,8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자 축구, 태국 꺾고 28년만에 금메달 도전 종합 한국이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 진출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준결승 태국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1986년 서울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아시안게임 결승에 한 번도 오르지 못한 한국은 10월2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북한과 금메달을 놓고 다투게 됐다. 한국은 전반 41분 임창우(대전 시티즌)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종호(전남 드래곤즈)가 머리로 받아 넣어 결승골을 뽑아냈다. 경기 내내 일방적으로 태국을 몰아붙이고도 골이 나오지 않아 애를 태우던 한국은 전반 45분 이재성(전북 현대)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장현수(광저우 부리)가 득점으로 연결해 2-0을 만들면서 승리를 예감했다. 앞서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 이라크의 4강전에서는 북한이 1-0으로 이겼다. 북한은 0-0으로 맞선 연장 전반 5분에 정일관이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왼발로 차넣었다. 북한은 199.. 김기원 | 2014-09-30 22:01 임은지, 부활 날개 폈다 임은지, 부활 날개 폈다 종합 “제가 3년 동안 정말 깊은 슬럼프를 겪었거든요.” 한국 여자 장대높이뛰기에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안긴 임은지(25·구미시청))는 잠시 말을 멈추고 하늘을 바라봤다. “울컥하네요”라면서도 눈물을 꾹 누른 임은지는 “긴 슬럼프에서 벗어나 다시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자신과 한국 육상을 향해 다짐했다. 임은지는 30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전에서 4m15를 뛰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954년 마닐라 대회부터 아시안게임에 나선 한국 육상이 사상 처음으로 따낸 여자 장대높이뛰기 메달이었다. 임은지는 “한국 여자 장대높이뛰기가 세계무대와는 격차가 큰 건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아시아 무대에는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실 개인적으로도 임은지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뭔가 보여줘야 했다. 임은지는 높이뛰기, 허들, 세단뛰기, 7종경기 등 다양한 육상 종목을 시도하다 2008년 장대높이뛰기에 입문했고, 단박에 최윤희(2.. 이상환 | 2014-09-30 21:20 정구 김형준·김보미 정구 김형준·김보미 종합 한국 정구 대표팀이 인천 아시안게임 첫날 최고의 출발을 보였다. 한국은 30일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정구에서 남녀 단식에 걸린 2개 금메달을 모두 가져왔다. 김형준(24·이천시청)이 남자 단식 결승에서 쿠스다랸토 에디(인도네시아)를 4-0으로 가볍게 제압했고 이어진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김보미(24·안성시청)가 여자 단식에서 천후이(중국)를 4-1로 꺾고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여기에 김동훈(25·문경시청)과 김애경(27·NH농협은행)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이상환 | 2014-09-30 20: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243244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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