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9개大, 글로컬대학 도전장대구 경북대 등 5개大 단독 신청 계명대-대구문화대 통합안 경북 영남대-금오공대 통합안 경일대-대가대 연합 형태 대구한의대·대경대는 단독대구경북지역 19개(13건)대학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을 하는 등 전국에서 총 109개교(65건)이 도전장을 내밀었다.글로컬선도대학은 5년간 1천억원을 ‘파격’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10개 대학이 선정됐다.25... 사회 > 대학 (5,1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산대, NCS 프로그램 캄보디아에 보급 나서 대학 호산대학은 1일 국내 최초로 ‘NCS기반에 의한 평생직업 교육대학 프로그램’을 캄보디아에 보급, 직업교육의 세계화를 추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학은 지난달 30일 본관 회의실에서 김재현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파견단 발대식’을 갖고 대한민국이 개발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도상국에 보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NCS기반에 의한 평생직업 교육대학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서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으로 호산대학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호산대학은 4일부터 9일까지 캄보디아 현지에서 식품조각, K-POP 강의 및 지도, 심폐소생안전교육 등 세 가지 섹션을 보급할 계획이다. 김재현 호산대학 부총장은 “세계 10위권의 경제력을 가진 대한민국이 개발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프로그램을 캄보디아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에 보급한다면 표준화된 기술인력 공급을 통해 개발도상국가의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남승현 | 2015-10-01 16:57 교육공무원 징계위, 50% 이상 민간위원으로 구성 대학 교사 등 교육공무원에 대한 징계를 결정할 때 민간위원의 비중이 과반으로 커진다. 교육부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교육공무원 징계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교육공무원 징계위원회 중 내부위원으로만 구성된 특별징계위원회 및 공립대학일반징계위원회의 50% 이상을 법조인, 대학교수 등 민간위원으로 구성하도록 했다. 또 일반징계위원회에서 민간위원 구성비율을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하도록 했다. 특별징계위, 공립대학일반징계위, 일반징계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5∼9명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의 임기 및 해촉 근거도 마련됐다. 개정안은 민간위원의 임기를 3년으로 하고 한 차례만 연임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직무태만, 품위손상 등의 사유로 해촉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이번 개정안은 교육공무원에 대한 징계를 심의·의결할 때 객관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려는 조치라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강우근 | 2015-09-30 11:16 외국인 유학생도 ‘즐거운 한가위’ 외국인 유학생도 ‘즐거운 한가위’ 대학 영남대가 추석연휴 기간 고향에 가지 못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글로벌 새마을人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가져 관심을 끌었다. 29일 영남대에 따르면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지난 25일 민속촌 구계서원에서 제3회 ‘2015 글로벌 새마을인(人)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재학 중인 34개국 11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과 교수, 교직원 등 총 160여명이 참가했다. 영남대 학생 홍보대사 ‘영대사랑’의 K-pop 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에는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들이 윷놀이, 고무신 넣기 등의 전통놀이는 물론 사물놀이 공연, 한국어 말하기 대회, 태권도 공연 등에 직접 참여하면서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 국가별 전통의상 패션쇼 등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이국땅에서의 색다른 명절을 보냈다. 축제에서 사물놀이 공연에 참가한 미얀마 출신의 윈 땡기 톤(새마을국제개발학과 석사3기·32) 씨는 “사물놀.. 남승현 | 2015-09-29 14:54 영남이공대, 사이버보안 전문가 특강 영남이공대, 사이버보안 전문가 특강 대학 국내 최고의 화이트 해커 박찬암(스틸리언) 대표가 최근 영남이공대학에서 보안전문가를 꿈꾸는 사이버보안과 학생들에게 특강을 가졌다. 29일 영남이공대학에 따르면 지난 24일 창조관 시청각실에서 박대표는 사이버보안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커와 해킹’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박 대표는 화이트 해커로서의 자신의 경험담을 위주로 화이트해커가 갖춰야 할 자세와 기술들을 진솔하게 얘기해주는 대담 형식으로 진행했다. 특강에 참가한 사이버보안과 1학년 강청솔(20)씨는 “박찬암씨와의 만남을 통해 보안전문가의 목표를 확고히 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박 대표는 코드게이트 국제해킹방어대회 2회 우승, KISA 해킹방어대회 2회 우승, DEFCON 2013 CTF 3위 등 국내외 각종 해킹대회에서 다수 우승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남승현 | 2015-09-29 14: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1252253254255256257258259260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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