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9개大, 글로컬대학 도전장대구 경북대 등 5개大 단독 신청 계명대-대구문화대 통합안 경북 영남대-금오공대 통합안 경일대-대가대 연합 형태 대구한의대·대경대는 단독대구경북지역 19개(13건)대학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을 하는 등 전국에서 총 109개교(65건)이 도전장을 내밀었다.글로컬선도대학은 5년간 1천억원을 ‘파격’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10개 대학이 선정됐다.25... 사회 > 대학 (6,1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낭만이 흐르는 대가대 둘레길 낭만이 흐르는 대가대 둘레길 대학 대구가톨릭대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효성캠퍼스 외곽을 연결, 새롭게 조성한 ‘대가대 둘레길’이 교내 구성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사진) 8일 대가대에 따르면 ‘대가대 둘레길’로 명명된 이 길은 캠퍼스 외곽을 한 바퀴 도는 약 3.3㎞ 구간으로, 걸어가면 약 40분 정도 걸린다. 최근 기존의 산책로를 정비하고 안내판을 설치해 이용이 편리하도록 새롭게 꾸몄다. 100주년 기념광장에서 출발하면 취·창업센터 옆을 지나 오솔길이 예쁜 김종복미술관에 이른다. 성안나관 앞을 거쳐 나타난 성카타리나관 앞에서는 조각품이나 설치미술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약초원을 거쳐 성마티아스관 뒤로 이어지는 솔밭길은 운치를 더한다. 성마태오관 뒤로 아카시아 꽃향기 가득한 흙길이 이어지고, 생물퇴적화석인 스트로마톨라이트 보존지(천연기념물 제512호)도 볼 수 있다. 대운동장과 체육관을 거쳐 성토마스모어관에서 최요한관으로 향하면 출발지인 100주년 기념광장에 도착해 휴식을 취할 수.. 남승현 | 2014-05-08 17:40 “칠곡 영어마을, 구원파와 무관” 대학 영진전문대학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세모그룹 불매운동 리스트’와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8일 영진전문대학에 따르면 세월호 선사(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세모그룹 및 구원파 계열사 제품에 대한 인터넷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영진전문대학 칠곡 영어마을도 구원파’라는 문구가 포함된 ‘세모그룹 불매운동’ 글이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에 유포되고 있다. 특히 영진전문대학의 경우 총장이 구원파와 전혀 다른 종교를 믿는 등 구원파나 세모그룹과 전혀 관계가 없는 데도 인터넷상에서 퍼나르기가 되고 있어 대학 이미지 훼손을 막기 위해 대구 북부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에 수사를 의뢰했다. 대학 관계자는 “특정 종교와 무관하며, 사(社)기업과도 전혀 관계없는 데 이러한 내용이 어디서 시작됐는지 황당할 뿐”이라며 “포털에 해당 게시글 삭제를 통보했지만 지속적인 퍼 나르기를 막는데 한계에 이르렀고 이런 사실을 접한 일반인들이 대학으로 확인 문의하는 일이 발생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남승현 | 2014-05-08 17:34 대구·경북 ‘산학협력선도대’ 대거 선정 대학 지역대학들이 교육부의 2014년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에 대거 선정됐다. 특히 4년제 대학에서는 경일대, 전문대학의 경우 영남이공대학이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다. 8일 지역대학가에 따르면 4년제의 경우 신규 선정된 경일대를 비롯, 계명대 등 총 7개 대학이 사업에 선정됐으며 전문대학은 영남이공대학을 비롯해 기존의 영진전문대,대구과학대,구미대,안동과학대 등 5개 전문대학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경일대는 사업선정으로 2016년까지 3년에 걸쳐 매년 39억~47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영남이공대학은 매년 6억원의 사업비를 3년간 받는다.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은 2012년부터 2년간 1단계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기존 선정된 51개 4년제 대학과 29개 전문대학의 평가결과와 더불어 올해부터 신규참여를 신청한 43개 4년제 대학과 33개 전문대학의 비교평가를 통해 이날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전국적으로는 4년제 15개, 전문대학 6개교가 신규선정됐으며 전체적으로는 전국 56개 대학(총.. 남승현 | 2014-05-08 17:19 교총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연중 안전 캠페인 대학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12일부터 ‘온 동네 나서 우리 자녀 지키자’를 주제로 한 학생 안전망 구축 캠페인을 연중 전개한다. 교총은 캠페인에 앞서 8일 내놓은 보도자료에서 정부와 학교는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체험활동 도중 또는 체험활동 전후의 안전 요령과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상황 등을 담은 영상 안전 매뉴얼을 제작하고, 문자메시지로 학교에 교내 안전사고, 전염병과 같은 위기 관련 경보를 제공하는 위기관리경보제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연합뉴스 강우근 | 2014-05-08 10:35 대구대 학생홍보대사 中 유학생 뽑혀 대구대 학생홍보대사 中 유학생 뽑혀 대학 대구대는 7일 올해 선발한 학생홍보대사 5명 중 중국인 유학생인 무역학과 2학년 우스스(여·20)씨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중국 출신의 우씨는 올해 5명을 뽑는 대구대 학생홍보대사 선발에서 14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됐으며 지난 1998년부터 학생홍보대사를 선발한 이래 외국인 학생이 학생홍보대사로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씨는 중국 강소성 양주시 출신으로 지난 2011년 한국으로 유학 왔으며 키 165cm에 미술과 피아노 특기를 지닌 재원이다.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한국어도 수준급이다. 3년간 한국 생활을 한 우씨는 외국인 학생 대상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서 고급에 해당하는 5급(총 6등급)을 획득했다. 또 한국어표현연습, 시사한국어, 한국의역사와전통문화 등 외국인 신입생들이 필수로 수강해야 하는 한국어 과목에서 전부 A학점을 받았다.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 지난 2013년에는 경북도와 대구대가 주관한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출전했고.. 남승현 | 2014-05-07 16:49 신당동 원룸촌 일대 ‘다문화 공존 공간’ 만든다 대학 대구 달서구는 낙후된 신당동 원룸촌의 재생을 위해 ‘레드블록! 젊음과 다문화를 담은 원룸촌 재창조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계명대학교 동문 및 맞은편 원룸촌 일대 23만㎡를 하나의 사업지구로 묶어 지역주민, 다문화가족, 대학교, 행정이 함께 낙후된 원룸촌을 젊음과 다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8억원을 확보했다. 지역주민, 다문화가족, 대학생, 대학교, 행정기관 등 24명으로 이뤄진 주민협의체를 지난달 구성해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 △계명대 동문 주변 완충녹지 및 보도를 활용한 문화가로공원 조성(多누리 에비뉴, 계명아트 에비뉴) △원룸촌 재창조ㆍ재생프로젝트 추진, 지역주민과 학생이 주도하는 거리축제 △다문화사업 육성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사업 개발·지원 등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부터 1단계로 추진되는 ‘多누리 에비뉴’ 조성사업은 2015년까지 계명대학교 동문 맞은편에 위.. 홍민수 | 2014-05-06 20:09 경북대 법학硏,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장 초청 특강 경북대 법학硏,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장 초청 특강 대학 경북대 법학연구원은 오는 9일 한국인 최초로 국제형사재판소장이 된 송상현 소장(사진)을 초청해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특강을 한다. 이날 송상현 소장은 ‘국제형사사법시스템의 탄생과 국제형사재판소의 당면과제’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국제형사재판소(International Criminal Court: ICC)는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비인도적인 침략전쟁, 반인도 범죄 등 국제적인 중대범죄를 저지른 개인을 형사처벌하기 위해 2002년 설치된 국제재판소이다. 2003년 국제형사재판소 초대 재판관으로 선임된 송 소장은 2009년에 한국인 최초로 국제형사재판소장에 올랐으며, 2012년에 재선출됐다. 경북대 법학연구원 김창조 원장은 “강연이 학생들에게 국제형사사법시스템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역할 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남승현 | 2014-05-06 13:46 경일대 자동차부품시험 지역혁신센터 대학 경일대 산학협력단 자동차부품시험지역혁신센터(ACT-RIC)가 전기시험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았다. 6일 경일대에 따르면 ACT-RIC센터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전기시험 및 환경 신뢰성 등 총 9개 규격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센터는 시험기관의 품질시스템과 시험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시험성적서가 국제적으로 통용 가능하고 신뢰성을 갖추었음을 공인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지역의 자동차부품 기업들도 경일대 ACR-RIC센터에서 시험인증을 받아 내수는 물론 수출관계에 있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남승현 | 2014-05-06 13: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01302303304305306307308309310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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