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배구 최대어’ 이우진, 이탈리아 무대서 뛴다 ‘고교배구 최대어’ 이우진, 이탈리아 무대서 뛴다고교선수 첫 유럽리그 직행 내년 2월께 정식 계약 전망 “유럽서 많이 배우겠다” 각오경북체육고 이우진(18)이 한국배구 고교 선수로는 처음으로 유럽리그에 진출했다.이탈리아 남자프로배구 1부리그 베로 발리 몬차는... 스포츠 > 배구 (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男배구 OK저축은행, 2년 연속 우승 배구 OK저축은행이 2년 연속 2015-2016 남자프로배구 왕좌에 앉았다. OK저축은행은 24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 홈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1(25-20 25-15 19-25 25-23)로 눌렀다. 1, 2차전 천안 방문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고, 3차전 홈 경기를 현대캐피탈에 내준 OK저축은행은 4차에서 다시 승리하며 5전3승제 챔피언결정전을 3승 1패로 끝냈다. 러시앤캐시란 이름을 달고 제7구단으로 2013-2014시즌 V리그에 등장한 OK저축은행은 창단 2시즌 만에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2014-2015시즌 정규리그 2위에 올라 플레이오프를 거치고 챔프전에 진출한 OK저축은행은 8시즌 연속 우승을 노리던 삼성화재를 압도했다. 이번 시즌에도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친 OK저축은행은 ‘명가 재건’을 외치며 2006-2007시즌 이후 9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꿈꾸던 현대캐피탈을.. 윤부섭 | 2016-03-24 21:21 ‘전광인 24득점’ 한국전력, 우리카드 제압 ‘전광인 24득점’ 한국전력, 우리카드 제압 배구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전광인의 24득점 활약을 앞세워 우리카드를 제압, 2연패에서 빠져나왔다. 한국전력은 16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남자부 홈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1(25-20 21-25 25-17 25-23)로 꺾었다. 5위 한국전력은 승점을 14점으로 끌어올리며 6위 우리카드(승점 9점)와의 격차를 벌렸다. 전광인(24득점)과 얀 스토크(21득점)가 45득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한국전력은 1세트를 전광인(6득점)과 스토크(5득점)의 활약으로 선취했지만, 2세트에는 흐름이 엉켜버렸다. 한국전력은 스토크의 서브가 네트에 걸리고, 전광인이 공격 중 네트터치를 하는가 하면, 주상용과 최석기의 서브 범실에 권준형의 더블콘택트까지 나오는 등 범실을 10개나 쏟아내며 우리카드에 분위기를 내줬다. 한국전력은 3세트에 서재덕을 투입해 분위기를 쇄신했다. 허리 부상으로 선발진에서 빠졌던 서재덕은 코트에 들어서자마자 득점에.. 윤부섭 | 2015-11-16 22:29 한국 배구, 7년만에 이란 벽 넘어 배구 문용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아시아 최강’ 이란의 벽을 넘었다. 한국은 5일(이하 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8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개최국 이란에 세트 스코어 3-1(17-25, 28-26, 25-20, 25-23)로 역전승했다. 한국 남자배구가 이란에 승리한 것은 무려 7년 만이다. 한국은 2008년 태국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배구연맹(AVC)컵에서 이란에 1승1패를 기록한 이후 7연패를 당했다.한국은 조별예선(2차전)과 8강 플레이오프(2승) 성적을 더해 E조 1위에 올랐다. 한국은 오는 6일 같은 장소에서 F조 4위인 일본과 8강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이상환 | 2015-08-05 15:46 우리카드, 컵대회 정상 차지 우리카드, 컵대회 정상 차지 배구 우리카드가 창단 후 처음으로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리카드는 1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5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5-21 21-25 25-17 25-1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캐피탈이란 이름으로 2009년 창단해 프로배구연맹(KOVO)의 관리구단으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기도 했던 우리카드는 7번째 치른 컵대회에서 우승기를 흔들었다. 우승 상금 3천만원도 챙겼다. 2013년과 2014년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과 2014-2015시즌 V리그 최하위에 그친 설움도 털어냈다. 2011년 9월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사령탑에서 물러나고 2015년 4월, 3년 7개월 만에 프로배구 사령탑으로 돌아온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은 이번 대회 예선 1, 2차전에서 연패를 당했지만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는 승리로 장식하며 첫 승을 올렸고, 준결승과 결승전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이며 우리카드 사령탑으로 처음 치른 대회에서.. 곽동훈 | 2015-07-19 16:58 한국, 일본 3-0 완파…전날 패배 설욕 배구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일본을 완파하고 패배를 깨끗하게 되갚았다. 한국은 14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대륙간 라운드 6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1 25-18)으로 물리쳤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한국은 이번 대회 전적을 일본과 같은 2승 4패로 맞췄다. 1958년 첫 대결 이래 100회 이상 맞붙은 한국과 일본의 통산 전적은 71승 49패로 한국의 우세가 유지됐다. 마지막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기세를 끌어올린 한국은 20∼21일 일본 방문 경기를 시작으로 체코와 프랑스 원정길에 오른다. 최민호의 중앙속공으로 경기를 시작한 한국은 1세트 17-15에서 최민호의 속공과 블로킹에 최홍석의 에이스가 터져 20-15로 앞서면서 승기를 잡았다. 일본이 송명근의 공격을 잇달아 막으며 22-19까지 쫓아왔지만 한국은 상대 서브 범실 2개로 매치포인트를 따내며 차분하게 첫 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 초반 7-10으로 끌려가던 한국은 송.. 윤부섭 | 2015-06-14 19: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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