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0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 되는 베이징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선비의 고장 영주를 알린다.
시는 북경과 서안에서 현지 여행업계, 언론사,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중국 현지 홍보는 백두대간 인근 중부내륙중심권 6개시군 (영주, 봉화, 제천, 단양, 영월, 평창)관광분야 행정협력회서 공동으로 기획한 것이다. 최근 중국관광객의 한국방문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이 서울과 제주상품을 선택하는 현실에서 중국 관광객들을 지방으로 좀 더 많이 유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영주시는 국내에서 한국적인 문화가 가장 잘 보존돼 있어 외국인으로부터 한국속의한국(korea in korea)으로 인정받고 있다.
시는 선비 정신을 비롯한 정신문화와 선비촌, 소수서원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중국에 널리 알려, 단순히 보고 즐기는 관광이 아닌 특화되고 느낄 거리가 있는 새로운 체험관광 상품을 소개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이번 중국 현지 관광상품 홍보는 21일부 23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는 ‘베이징 국제 관광박람회’참가를 시작으로 현지 여행업계, 언론사, 여행사 및 관광당국(여유국)을 대상으로 24일 베이징에서 관광상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어 26일은 서안 에서 설명회를 한번 더 개최한 후 27일 귀국하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시는 북경과 서안에서 현지 여행업계, 언론사,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중국 현지 홍보는 백두대간 인근 중부내륙중심권 6개시군 (영주, 봉화, 제천, 단양, 영월, 평창)관광분야 행정협력회서 공동으로 기획한 것이다. 최근 중국관광객의 한국방문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이 서울과 제주상품을 선택하는 현실에서 중국 관광객들을 지방으로 좀 더 많이 유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영주시는 국내에서 한국적인 문화가 가장 잘 보존돼 있어 외국인으로부터 한국속의한국(korea in korea)으로 인정받고 있다.
시는 선비 정신을 비롯한 정신문화와 선비촌, 소수서원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중국에 널리 알려, 단순히 보고 즐기는 관광이 아닌 특화되고 느낄 거리가 있는 새로운 체험관광 상품을 소개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이번 중국 현지 관광상품 홍보는 21일부 23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는 ‘베이징 국제 관광박람회’참가를 시작으로 현지 여행업계, 언론사, 여행사 및 관광당국(여유국)을 대상으로 24일 베이징에서 관광상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어 26일은 서안 에서 설명회를 한번 더 개최한 후 27일 귀국하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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