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를 전공하는 지역의 한 전문대학 재학생들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화교실을 운영하고, 이들과 함께 수화 공연을 갖는 등 수화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영진전문대학 사회복지과 재학생 30명으로 구성된 마주보기 전공동아리는 지난 4월부터 복현중, 성화중, 산격초등학교 등 3개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매월 2회 수화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참여 대학생과 청소년들은 지난 26일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화를 홍보하기 위한 수화공연을 펼쳤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영진전문대학 사회복지과 재학생 30명으로 구성된 마주보기 전공동아리는 지난 4월부터 복현중, 성화중, 산격초등학교 등 3개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매월 2회 수화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참여 대학생과 청소년들은 지난 26일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화를 홍보하기 위한 수화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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