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관광부 ‘최우수 도서’ 선정
대구한의대는 1일 김성우 관광레저학과 교수의 저서 ‘조선시대 경상도의 권력 중심 이동’(사진)이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도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도서는 우수 학술도서 중에서 학술적 기여도와 독창성, 우리 고유의 문화, 예술 및 사회 발전사의 연구 등을 고려해 총류, 철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언어, 문학, 역사, 아동청소년 등 11개 분야별로 1종씩 선정됐다.
우수 학술도서는 지난해 3월 1일부터 지난 2월 28일까지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457개 출판사의 도서 4천89종을 대상으로 심사해 11개 분야에서 총 221종을 가렸다.
김 교수는 “조선시대 한국의 지역개발의 추이를 경상도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전근대 한국 수전농업의 발달과정에 대한 재검토를 통해 역사의 발전 정도를 재조명하고 있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도서는 우수 학술도서 중에서 학술적 기여도와 독창성, 우리 고유의 문화, 예술 및 사회 발전사의 연구 등을 고려해 총류, 철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언어, 문학, 역사, 아동청소년 등 11개 분야별로 1종씩 선정됐다.
우수 학술도서는 지난해 3월 1일부터 지난 2월 28일까지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457개 출판사의 도서 4천89종을 대상으로 심사해 11개 분야에서 총 221종을 가렸다.
김 교수는 “조선시대 한국의 지역개발의 추이를 경상도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전근대 한국 수전농업의 발달과정에 대한 재검토를 통해 역사의 발전 정도를 재조명하고 있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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