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1만2천357가구
영천시가 공동주택 아파트 각 동, 호수 대문마다 자석부착식 미니 건물번호판을 부착해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단독주택은 건물번호판이 각 대문 앞에 부착돼 있어 도로명주소를 확인하기 쉬운 반면에,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나 출입구에 부착돼 도로명주소를 확인하기 어렵다.
이에따라 영천시가 공동주택 아파트 52개소 180동 1만2천357세대에 자석부착식 미니 건물번호판을 제작해 대문에 부착한 것이다.
이번 자석부착식 미니 건물번호판 제작으로 주민들의 도로명주소 활용도와 만족도가 높아 질 것으로 영천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도로명주소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단독주택은 건물번호판이 각 대문 앞에 부착돼 있어 도로명주소를 확인하기 쉬운 반면에,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나 출입구에 부착돼 도로명주소를 확인하기 어렵다.
이에따라 영천시가 공동주택 아파트 52개소 180동 1만2천357세대에 자석부착식 미니 건물번호판을 제작해 대문에 부착한 것이다.
이번 자석부착식 미니 건물번호판 제작으로 주민들의 도로명주소 활용도와 만족도가 높아 질 것으로 영천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도로명주소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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