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0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18회 여성주간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영남대 홍상욱 교수의 저출산대책 강좌와 경산시어머니교실 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한 감동’을, 오렌지컴퍼니가 ‘여고동창생’을 각각 공연했다.
김순남 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여성들이 사회변화를 주도하는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리더십과 경쟁력이 제고돼야 한다”며 “새로운 각오로 스스로 지식을 습득하고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자”고 역설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기념사에서 “21세기 사회변동의 핵심은 여성”이라며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이날 영남대 홍상욱 교수의 저출산대책 강좌와 경산시어머니교실 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한 감동’을, 오렌지컴퍼니가 ‘여고동창생’을 각각 공연했다.
김순남 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여성들이 사회변화를 주도하는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리더십과 경쟁력이 제고돼야 한다”며 “새로운 각오로 스스로 지식을 습득하고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자”고 역설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기념사에서 “21세기 사회변동의 핵심은 여성”이라며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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