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진찬’시식회 열려
고령군은 11일 황금터숯불촌에서 고령군대표음식인 ‘대가야진찬’시식회를 가졌다.
‘대가야진찬’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개진감자, 쌍림부추, 다산연근 등과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활용한 대표음식으로 군은 대표음식개발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 시행했다.
특히 올해는 힐링푸드, 로컬푸드(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의 특성을 살린 계절메뉴(산나물두루치기, 양파돈찜, 멜론묵사발, 한우야채옥미죽 등) 12종과 기존 상차림(들깨감자옹심이정식 등 16가지메뉴)을 접목한 계절별 상차림 4종을 개발하고, 맛깔스러운 스토리텔링을 가미했다.
‘대가야진찬’은 입안에서 맛보고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메뉴에 맞는 스토리텔링을 개발해 고령에서 먹고, 고령을 이야기할 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 개발이라는 점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 특징이다.
‘대가야진찬’은 황금터숯불촌, 밥향기, 고령명품한우에서 만날 수 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대가야진찬’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개진감자, 쌍림부추, 다산연근 등과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활용한 대표음식으로 군은 대표음식개발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 시행했다.
특히 올해는 힐링푸드, 로컬푸드(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의 특성을 살린 계절메뉴(산나물두루치기, 양파돈찜, 멜론묵사발, 한우야채옥미죽 등) 12종과 기존 상차림(들깨감자옹심이정식 등 16가지메뉴)을 접목한 계절별 상차림 4종을 개발하고, 맛깔스러운 스토리텔링을 가미했다.
‘대가야진찬’은 입안에서 맛보고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메뉴에 맞는 스토리텔링을 개발해 고령에서 먹고, 고령을 이야기할 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 개발이라는 점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 특징이다.
‘대가야진찬’은 황금터숯불촌, 밥향기, 고령명품한우에서 만날 수 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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