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간부회의서 이해교육

11일 시에 따르면 정부3.0 추진배경과 과제에 대해 직원 전체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자체 실정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와 협업과제 발굴 등에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또 정부3.0의 가치가 빠른 시일내에 공유·확산될 수 있도록 이달 중에 외부강사를 초빙해 전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김승태 부시장은 이날 “정부운영 패러다임이 정부중심에서 국민중심으로, 이제는 국민 개개인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모든 업무는 정부3.0에 초점을 맞춰 추진해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3.0이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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