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1사 1하천’ 결연
경산시가 아름다운 도심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1사 1하천 결연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는 최근 4대강 사업과 남천 자연형 정화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하천 둔치를 이용(산책·걷기·자전거타기·체육시설)하는 시민들이 급격히 늘어나는데 따른 것이다.
시는 국가하천인 금호강 둔치 3개구간과 지방하천 중 고향의 강 정비구간인 하양 조산천 1구간, 자연형 정화사업이 완료된 남천 6개구간, 남매지 남매공원 5개구간 등 모두 15곳을 시범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어 이달 말까지 결연에 참여할 민간단체와 기업체 등에 자율 신청을 받아 8월 1일부터 하천순찰, 정화활동 등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결연사업이 활성화되면 하천 관리를 위한 부족한 청소 인력난을 해소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과 공공시설물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 의식도 크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이는 최근 4대강 사업과 남천 자연형 정화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하천 둔치를 이용(산책·걷기·자전거타기·체육시설)하는 시민들이 급격히 늘어나는데 따른 것이다.
시는 국가하천인 금호강 둔치 3개구간과 지방하천 중 고향의 강 정비구간인 하양 조산천 1구간, 자연형 정화사업이 완료된 남천 6개구간, 남매지 남매공원 5개구간 등 모두 15곳을 시범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어 이달 말까지 결연에 참여할 민간단체와 기업체 등에 자율 신청을 받아 8월 1일부터 하천순찰, 정화활동 등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결연사업이 활성화되면 하천 관리를 위한 부족한 청소 인력난을 해소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과 공공시설물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 의식도 크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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