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회관 내달 1~10일
경산시민회관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회관 대강당에서 음악이 있는 한여름 밤의 영화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영화축제 기간에는 세대별로 다양하게 공감할 수 있는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모두 15편의 영화를 선정해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무료로 상영한다. 또 2~10일까지 오후 7시부터 지역 음악인들의 모임인 색소폰 동아리 등 8개 팀의 연주회도 함께 공연된다.
동아리팀 연주는 여름을 주제로 한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축제 행사는 음악과 영화가 어우러진 시원하고도 달콤한 휴식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형두 경산시민회관 관장은 “한여름 밤의 영화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명실상부한 여름 우수 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산=이종훈기자
이번 영화축제 기간에는 세대별로 다양하게 공감할 수 있는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모두 15편의 영화를 선정해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무료로 상영한다. 또 2~10일까지 오후 7시부터 지역 음악인들의 모임인 색소폰 동아리 등 8개 팀의 연주회도 함께 공연된다.
동아리팀 연주는 여름을 주제로 한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축제 행사는 음악과 영화가 어우러진 시원하고도 달콤한 휴식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형두 경산시민회관 관장은 “한여름 밤의 영화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명실상부한 여름 우수 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산=이종훈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