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 리그전 운영
경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호)은 경북 학생 3담꾼(입담, 재담, 정담) 육성을 위한 토론 동아리 초등부 4차 토요 리그전을 지난 20일 영천중앙초등학교에서 4개 초등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운영했다.
토론 동아리 토요 리그전은 학습자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한 창의·인성 함양과 학교, 가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 속에서의 토론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매주 초등과 중등이 격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실시된 토론 동아리 토요 리그전은 독서토론 영역으로 포은초등학교 외 3개 초등학교 4개 팀이 참여했다 .
‘몽실 언니’와 ‘괭이부리말 아이들’ 도서 중에서 추첨을 통해 ‘괭이부리말 아이들’이 선정됐고, ‘자신을 희생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신 영호 삼촌처럼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데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해야 한다’는 논제로 찬성과 반대팀으로 나누어서 토론을 펼쳤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토론 동아리 토요 리그전은 학습자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한 창의·인성 함양과 학교, 가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 속에서의 토론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매주 초등과 중등이 격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실시된 토론 동아리 토요 리그전은 독서토론 영역으로 포은초등학교 외 3개 초등학교 4개 팀이 참여했다 .
‘몽실 언니’와 ‘괭이부리말 아이들’ 도서 중에서 추첨을 통해 ‘괭이부리말 아이들’이 선정됐고, ‘자신을 희생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신 영호 삼촌처럼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데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해야 한다’는 논제로 찬성과 반대팀으로 나누어서 토론을 펼쳤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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