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농기센터, 종자관리사 대상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과수 묘목 종자관리사를 대상으로 ‘과수묘목 바이러스 검사 실습교육’을 경산종묘기술개발센터에서 가졌다.(사진)
국립종자원으로부터 위탁받아 전국에서 처음 열린 이번 교육은 종자관리사가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전문기술을 직접 실습하는 등 실무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을 받은 농가는 우량 과수묘목 생산에 직접 활용할 수 있게 돼 전국 묘목생산량의 70% 차지하는 주생산지에 걸맞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산종묘기술개발센터 관계자는 “무병묘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과수묘목바이러스검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며 “내년부터 우량묘목을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국립종자원으로부터 위탁받아 전국에서 처음 열린 이번 교육은 종자관리사가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전문기술을 직접 실습하는 등 실무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을 받은 농가는 우량 과수묘목 생산에 직접 활용할 수 있게 돼 전국 묘목생산량의 70% 차지하는 주생산지에 걸맞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산종묘기술개발센터 관계자는 “무병묘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과수묘목바이러스검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며 “내년부터 우량묘목을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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