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 프라자점, 시식회 열어
고령군은 신이 내린 과일이라 불릴 만큼 기능성이 뛰어난 무화과를 지난 2일∼4일까지 3일간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서 홍보시식회를 개최, 웰빙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유혹했다.
무화과는 지난달 18일 MBN TV 천기누설(59회) 프로그램에서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무화과는 아열대성 난지과수로 전남영암, 해남 등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고령군도 3년 전부터 재배를 시작해 올해 20명의 농가 4ha에서 76t을 생산해 5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에서 생산되는 무화과는 시설하우스 재배로 조기수확이 가능해 지난달 17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서울현대백화점 등 전국 유명 백화점으로 출하가 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로부터 맛이 좋고, 당도가 높으며 과일이 신선해 품질이 우수한 무화과로 인기가 대단하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무화과는 지난달 18일 MBN TV 천기누설(59회) 프로그램에서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무화과는 아열대성 난지과수로 전남영암, 해남 등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고령군도 3년 전부터 재배를 시작해 올해 20명의 농가 4ha에서 76t을 생산해 5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에서 생산되는 무화과는 시설하우스 재배로 조기수확이 가능해 지난달 17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서울현대백화점 등 전국 유명 백화점으로 출하가 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로부터 맛이 좋고, 당도가 높으며 과일이 신선해 품질이 우수한 무화과로 인기가 대단하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