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경북도가 한방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발돋움을 하고 있다.
도는 8일 도청 제2회의실에서 ‘경북 신한방산업의 전략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정명진 의약산업정책팀장이 착수보고를 하고, 지역 한방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의 질의 답변, 전략수립 및 타당성조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북한방산업의 현황과 구조분석을 통한 새로운 발전비전 및 로드맵을 제시한다.
또 최근 융·복합수요산업 구조변화에 대응한 경북신한방산업의 전략수립 및 지역 신성장동력산업 발굴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한약재 생산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갖춘 경북이 우리나라 한방산업 메카로 발돋움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 김학홍 창조경제실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경북한방산업이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내실 있는 결과물을 도출해 다각도의 연구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도는 8일 도청 제2회의실에서 ‘경북 신한방산업의 전략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정명진 의약산업정책팀장이 착수보고를 하고, 지역 한방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의 질의 답변, 전략수립 및 타당성조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북한방산업의 현황과 구조분석을 통한 새로운 발전비전 및 로드맵을 제시한다.
또 최근 융·복합수요산업 구조변화에 대응한 경북신한방산업의 전략수립 및 지역 신성장동력산업 발굴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한약재 생산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갖춘 경북이 우리나라 한방산업 메카로 발돋움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 김학홍 창조경제실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경북한방산업이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내실 있는 결과물을 도출해 다각도의 연구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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