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2일 모든 공사현장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3.0실천을 위해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보는 공개해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투명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시 방침에 따른 것이다.
공사현장정보는 사업명, 사업내용, 사업비, 사업기간, 계약방법, 시공자(현장소장), 담당부서, 감독공무원 등을 수록한 안내판을 사업현장에 설치하는 것은 물론 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현장정보공개는 시민들이 사업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불편사항 등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밖에도 시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과정을 사실 그대로 공개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시민중심의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부서간 업무소통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키로 했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공사현장정보는 사업명, 사업내용, 사업비, 사업기간, 계약방법, 시공자(현장소장), 담당부서, 감독공무원 등을 수록한 안내판을 사업현장에 설치하는 것은 물론 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현장정보공개는 시민들이 사업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불편사항 등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밖에도 시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과정을 사실 그대로 공개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시민중심의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부서간 업무소통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키로 했다. 경산=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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