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18일…올해 첫 대회
울진군은 17일부터 18일까지 2일동안 울진군민체육관에서‘제1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아마바둑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4개부 70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부문 152개팀 일반 단체전, 여성단체전, 학생부(중고교), 어린이 최강부, 어린이 유단자부가 벌어진다.
대구·경북 부문은 200개팀 일반단체전, 초등학교 각 학년부, 샛별부로 진행된다.
대회는 울진군 바둑연합회(회장 김정만)이 주최하고 (사)대한 바둑협회(회장 허동수) 주관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하며 경기는 조별 예선리그, 16강 토너먼트 등으로 진행한다.
임광원 울진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바둑 동호인의 활성화 및 바둑인구의 저변 확대는 물론 바둑을 통한 울진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군민의 친절한 서비스로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엄용대기자 yyd@idaegu.co.kr
이번 대회는 14개부 70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부문 152개팀 일반 단체전, 여성단체전, 학생부(중고교), 어린이 최강부, 어린이 유단자부가 벌어진다.
대구·경북 부문은 200개팀 일반단체전, 초등학교 각 학년부, 샛별부로 진행된다.
대회는 울진군 바둑연합회(회장 김정만)이 주최하고 (사)대한 바둑협회(회장 허동수) 주관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하며 경기는 조별 예선리그, 16강 토너먼트 등으로 진행한다.
임광원 울진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바둑 동호인의 활성화 및 바둑인구의 저변 확대는 물론 바둑을 통한 울진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군민의 친절한 서비스로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엄용대기자 yyd@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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