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영 등 모든 조건 충족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가 한국대학평가원으로부터 ‘2013년도 대학기관평가인증’을 받아 교육의 질이 우수하다는 것을 공식 입증했다.
교육부는 수요자에게 대학 교육의 질을 보증하고 대학의 지속적인 질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5년 주기로 17개 평가부문, 53개 평가준거를 토대로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실시, 공포하고 있다.
안동대는 전임교원과 교사 확보율, 신입·재학생 충원율, 교육비 환원율, 대학 재정 및 경영, 사회봉사 등 모든 조건을 충족해 최종 인증자격을 부여받아 앞으로 대학 경쟁력 제고는 물론 지속적인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한편, 한국대학평가원은 인증 대학에 대한 지속적인 질 관리를 위해 2년 후 인증기준 유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대학은 부여받은 인증기간(5년)이 종료되기 전에 평가를 신청해 인증자격을 갱신해야 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교육부는 수요자에게 대학 교육의 질을 보증하고 대학의 지속적인 질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5년 주기로 17개 평가부문, 53개 평가준거를 토대로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실시, 공포하고 있다.
안동대는 전임교원과 교사 확보율, 신입·재학생 충원율, 교육비 환원율, 대학 재정 및 경영, 사회봉사 등 모든 조건을 충족해 최종 인증자격을 부여받아 앞으로 대학 경쟁력 제고는 물론 지속적인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한편, 한국대학평가원은 인증 대학에 대한 지속적인 질 관리를 위해 2년 후 인증기준 유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대학은 부여받은 인증기간(5년)이 종료되기 전에 평가를 신청해 인증자격을 갱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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