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치산관광지~진불암
영천시 산악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영천시민 건강 산행대회’가 29일 신녕면 치산관광지에서 팔공산 진불암까지의 등반으로 개최된다.
9회째를 맞는 이번 산행대회는 산을 사랑하는 영천시민들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이날 오전 8시 30분 영천시민운동장에 집결해 버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등산코스는 신녕면 치산관광지에서 수도사, 치산폭포를 지나 팔공산 진불암까지 왕복 3시간 이내로 진행되며 등산로 주변은 다양한 형상을 한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하산 후에는 주차장 인근에서 ‘개미와 배짱이 음악봉사단’이 참여하는 가운데 참가한 시민 및 산악회 회원들의 노래자랑도 개최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자연을 느끼고 배우고 하나가 되는 산행은 건강에 좋을 뿐 만 아니라 전신운동에도 아주 좋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9회째를 맞는 이번 산행대회는 산을 사랑하는 영천시민들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이날 오전 8시 30분 영천시민운동장에 집결해 버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등산코스는 신녕면 치산관광지에서 수도사, 치산폭포를 지나 팔공산 진불암까지 왕복 3시간 이내로 진행되며 등산로 주변은 다양한 형상을 한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하산 후에는 주차장 인근에서 ‘개미와 배짱이 음악봉사단’이 참여하는 가운데 참가한 시민 및 산악회 회원들의 노래자랑도 개최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자연을 느끼고 배우고 하나가 되는 산행은 건강에 좋을 뿐 만 아니라 전신운동에도 아주 좋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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