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제6회째로 대구·경북 주부를 대상으로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아줌마 가요제, 아줌마 예술공연단 공연, 아줌마 팔씨름대회 등 각종 행사와 함께 도농상생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아줌마축제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가졌다.
농업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는 대구시 두류공원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렸으며, 직거래 장터에는 몽골부스 3개동으로 운영했다. 참여 생산자단체는 파인두메산골(영) 등 5개 생산자단체로서, 사과, 오미자, 블루베리, 산양삼, 산야초, 장아찌, 장류 등 30여개 품목을 홍보 및 판매했다.
이학모 봉화군 유통과수과장은 “중간상인 및 공판장을 통해 농특산물 거래 시 각종 수수료 등으로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앞으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보전을 위해 직거래 장터를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로 소비자에게는 유통기한이 짧아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시중가격 보다 10~20%정도 가격이 저렴하게 소비자로부터는 신뢰를 가지게 하는 장점과 생산농가에서는 고정고객 확보를 통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앞선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구 NC아울렛 주차장에서 개최된 오청회 고향장터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통해 봉화군은 7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해 쌀, 잡곡, 한약우 등을 판매해 9천만원의 실적을 올린 바 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농업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는 대구시 두류공원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렸으며, 직거래 장터에는 몽골부스 3개동으로 운영했다. 참여 생산자단체는 파인두메산골(영) 등 5개 생산자단체로서, 사과, 오미자, 블루베리, 산양삼, 산야초, 장아찌, 장류 등 30여개 품목을 홍보 및 판매했다.
이학모 봉화군 유통과수과장은 “중간상인 및 공판장을 통해 농특산물 거래 시 각종 수수료 등으로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앞으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보전을 위해 직거래 장터를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로 소비자에게는 유통기한이 짧아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시중가격 보다 10~20%정도 가격이 저렴하게 소비자로부터는 신뢰를 가지게 하는 장점과 생산농가에서는 고정고객 확보를 통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앞선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구 NC아울렛 주차장에서 개최된 오청회 고향장터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통해 봉화군은 7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해 쌀, 잡곡, 한약우 등을 판매해 9천만원의 실적을 올린 바 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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