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의장 이재술)가 어려운 이웃들이 유난히 추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을 펼친다.
대구시의회는 연탄 2만2천800장(1천만원 상당)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에서 선정한 76세대에 지정 기탁하고, 그 중 2세대를 선정,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연탄전달은 20일 이재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의회사무처직원 봉사단 일행 등 30명이 동구 지역 2곳의 홀몸노인 세대를 방문, 구슬땀을 흘리고, 어르신들도 위문할 계획이다.
이재술 의장은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연탄 1장도 구하기 힘들어 추위에 떨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창재기자
대구시의회는 연탄 2만2천800장(1천만원 상당)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에서 선정한 76세대에 지정 기탁하고, 그 중 2세대를 선정,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연탄전달은 20일 이재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의회사무처직원 봉사단 일행 등 30명이 동구 지역 2곳의 홀몸노인 세대를 방문, 구슬땀을 흘리고, 어르신들도 위문할 계획이다.
이재술 의장은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연탄 1장도 구하기 힘들어 추위에 떨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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