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구심포럼(회장·이재녕)’이 새로운 의정활동 방향 모색을 위한 새마을 운동 재조명에 나섰다.
구심포럼은 7일 오후 2시 40분부터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영남대 부총장 겸 박정희리더십 연구원 원장인 최외출 교수를 초청해 ‘OECD 선정 개도국 개발 연구사례:새마을운동’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재녕 구심포럼 회장은 “최근 대구·경북 지역이 정치적·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도덕적·정신적 측면에서도 여러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면서 “새마을 운동 정신을 현시대에 맞게끔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정신적 혁명을 통한 새로운 정신확립과 새로운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강연회를 준비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최외출 교수의 특강에 이어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을 통해 새마을 운동이 지닌 정신의 재해석과 의정활동을 위한 정신확립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구심포럼은 7일 오후 2시 40분부터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영남대 부총장 겸 박정희리더십 연구원 원장인 최외출 교수를 초청해 ‘OECD 선정 개도국 개발 연구사례:새마을운동’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재녕 구심포럼 회장은 “최근 대구·경북 지역이 정치적·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도덕적·정신적 측면에서도 여러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면서 “새마을 운동 정신을 현시대에 맞게끔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정신적 혁명을 통한 새로운 정신확립과 새로운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강연회를 준비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최외출 교수의 특강에 이어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을 통해 새마을 운동이 지닌 정신의 재해석과 의정활동을 위한 정신확립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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