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최고 안전도시 대구 만들겠다”
권영진 “최고 안전도시 대구 만들겠다”
  • 홍민수
  • 승인 2014.02.1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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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대구지하철 참사 11주기를 맞아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들은 13일 대구를 안전도시로 만들겠다고 입을 모았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이날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를 사고 및 범죄예방을 위한 공공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권 후보는 “시민보호와 재난구조 범죄대처 등 안전에 관한 조례제정, 광역교통망 대정비 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시민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교통사고 사망률과 사고발생률을 전국 최하위수준으로 실현하고, 학생안전, 시민생활안전, 장애인 노약자안전을 위한 대책과 안전산업단지를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또 “시민안전을 위해서는 모든 도시철도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 도시철도 3호선의 위험성을 제거, 안심귀가 도우미 제도를 도입 운영, 단독주택 단지에 관리실 및 경비실 기능을 하는 가칭 ‘해피센터’를 설립, 공사기간 3개월 이상 중대형 건설 현장에는 CCTV설치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권 예비후보는 “학생안전을 위해 시, 교육청, 경찰청으로 구성된 ‘학생안전 삼각협의체’를 구성, 학생보안관제도를 도입하고 ‘친환경 식자재 공급센터’ 설치,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해 저상버스를 50%까지 확대운영, 무장애 횡단보도 설치, 안전산업 벤처센터를 만들겠다”며 안전한 대구를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종렬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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