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엑스코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최우수상 등 모두 8개 작품을 선정했다.
우수상은 ‘국제의료관광전시회’(가천의과대 설총명씨 등 4명), ‘국제기능성게임전시회’(충남대 국제무역대학원 박미나씨 등 2명)가 각각 차지했고 장려상에는 ‘대구매운음식박람회’(계명대 이주영), ‘대구국제육상대전’(계명대 송정준), ‘컬러풀 국제뮤지컬박람회’(계명대 김인철), ‘국제공정무역박람회’(경북대 우진아), ‘스마트soc페어’(충남대 배재대팀)가 뽑혔다.
수상작에는 최우수상 200만원 등 총 600여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됐다.
이번 공모는 지난 4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됐으며 모두 18개 팀이 응모했다.
대구엑스코 김재효 대표이사는 ”수상한 아이디어의 실현가능성을 검증해 새 행사 아이템으로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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